안녕하세요 ~! 오늘은 제부도에 있는 바다전망의 카페, 파이브어클락에 다녀왔어요
날씨가 너~~무 좋아서 제부도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.
물론 낮의 바다도 멋지지만 서해바다는 노을과 일몰이 너무나 아름답기때문에
저녁까지 있다가 예쁜 노을, 서해의 일몰을 보고 힐링하러 다녀왔습니다 ^^
이곳이 바로 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 입니다.
영어로는 5 o'CLOCK 이라고 되어있네요~
총 3층짜리 건물로 되어있고
제부도의 백사장 바~로 앞에 있어요 ^^
들어가면 이렇게 큰~~ 문과
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의 로고가 새겨진 벽이 나오네요 ~
꽤 세련된 모습이죠?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
굉장히 깔끔한 카페였어요 ~^^
제부도 디저트 맛집이라고도 해서 기대하며 갔습니다.
파이브어클락의 내보모습~ 요기는 1층이에요 내부 깔끔하고 예뻤어요 ~
제부도카페 파이브어클락은 바다가 앞에있는만큼 창문이 많아 바깥이 잘 보여요 ~
하늘이 엄청 파~란 날이였어요 ^^
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전망의 카페 = 힐링ㅋㅋㅋ
제부도 맛집 파이브어클락 1층 모습이에용~
1층이 분위기는 가장 예뻤던것같은데
바다를보기엔 좀 낮아서
바다구경은 2층이 제일 좋았어요 ~
요기가 바로 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의 2층!
요기도 분위기있죠?
특히나 이날은 날이좋아서인지 창문을 활~짝 열어두었더라구요^^
바다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!
서해의 일몰과 노을을 볼생각에 더 기대도 되었답니다~
짠! 반대편에서 본 모습! 바다가 내부에서도 한눈에 보여요
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, 전망하나만큼은 끝내주는것같아용
사람도 너무많거나 북적이지않아서 딱 좋았구요 ^^
다 너무 좋기만한데.. 한가지 단점을 말씀드리자면,,
바로옆에 월미도st 미니 놀이공원? 같은게 있는데용
거기서 바이킹 타시는분들이 끼야약~~! 이런 ㅋㅋㅋ즐거운 비명소리가 나요 ㅋㅋㅋ
창문을 닫았을때는 어떨지모르겠구요~ 이날은 활짝열어둬서 정말 잘들렸어요
저는 괜찮았지만 조용한곳을 원하신다면 .. 1층으로가시거나.. 하는게 낫겠죠?
카페 파이브어클락에서 본 제부도 바닷가
정말 힐링되는 분위기에요 ㅎㅎ
햇빛에 의해 바닷물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풍경과 함께 차한잔하면 정말 힐링된답니다.
해질녘에 본 제부도의 노을과 일몰의 풍경은 더더더더 멋있었어요 ~!
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에서 본 바닷가 풍경.
갈매기도 날아다니고.. 배도떠있고
산책하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여유롭고 예쁜 풍경이에요
바다구경하기엔 2층이 제일 예쁘고 좋네요 ^^
사람도 많지않아 한가하고 좋았어요~
나가서 계단만내려가면 백사장이라 잠깐 백사장을 거닐거나
바다를 보고오기에도 너무 좋아요 ^^
요기는 파이브어클락 카페의 3층 루프탑입니당
여기서도 바다보기 참 좋아요^^
테이블은 없고 되게 편해보이는 소파? 같은것들만 있는 3층이에요~
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은 제부도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~
디저트 맛집에 왔는데 디저트를 안먹어보면 섭하잖아요?ㅋㅋ
초코우유? 아이스 초코라떼 + 루이보스 + 케이크 이렇게 먹어보았어요
파이브어클락 로고는 진짜 시계바늘이 5시를 가르키고잇는 모양이네요 ^^
제부도 맛집 이라고 인정할수밖에 없는 케이크였어요 ㅋㅋㅋ
가격이 8천원이라 좀 후덜덜하긴했지만요 ~
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였습니당^^
제부도 맛집 카페 파이브어클락의 케이크가 너무너무 귀엽지않나요?
굳이 말하자면 치즈케이크랑 비슷한 맛인데 부드럽고 달달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^^
순삭!
요 케이크는 맨 아랫층은 고소하고 바삭바삭하고
가운데는 부드럽고 위쪽은 크리미한 그런 케이크였습니당 ^^
다른 케이크들도 다음에 꼭 먹어보러 와야겠어요~
케이크 맛집 인것 같아용!
짜잔! ㅜㅜ
넘 멋지지않나요??
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에서 본
서해의 노을과 일몰 풍경.
너무너무 아름다운 하늘이였습니다.
바다가 낮엔 가까웠는데 점점 멀어져서 뻘이 드러난 모습이에요
낮에는 백사장만 보였는데말이죠
바다가 멀리 가버린만큼 사람들도 멀리까지 뻘에 나가있어서
정말 작게 보이네요 ^^
제부도 카페 파이브어클락의 2층 테라스에요
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.
저는 일몰을 좀 구경하다가
밖으로 나가서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과 일몰을 즐기며
카페앞바다를 거닐어보았답니당
제부도의 멀어진 바다와 갯벌^^
그리고 맨발로 백사장도 걸어보았어요
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였어요.
시간만 되신다면
가까운 근교여행이나 나들이로 제부도 추천드려용~!
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차 한잔도 좋고
제부도 바다를 걸어보는것도 좋고
일몰시간 맞춰가셔서 아름다운 서해의 노을과 일몰, 낙조를
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너무 좋은 휴식이 될거에요~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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